김화신 전남도의원, 여수여해재단 방문~“이순신 정신, 교육·관광·문화로 확장”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도의회 ‘이순신 역사자원 활용 연구회’ 대표 김화신 의원이 여수여해재단을 방문, 이순신 장군 정신의 지역사랑·리더십 계승과 역사자원의 보존·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논의에는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도 동참해, 청소년 역사교육 및 지역 관광자원화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협의가 이뤄졌다.

####“학술·교육 연계해 자긍심 확산”…11월 특별강연 준비

여해재단은 ‘이순신학교’ 운영, 학술·문화 교육프로그램 등 이순신 정신 전파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김화신 의원은 “교육·관광·문화산업과 실질적으로 연계할 활용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문성 위원장은 11월 여수에서 전라좌수영의 역사적 가치 강연을 개최할 계획도 알렸다.

두 의원 모두 ‘이순신학교’ 수료자로, 앞으로도 의정 활동을 통해 이순신 정신 확산과 역사자원 보존에 앞장설 뜻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