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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추억의 문화? 이제는 mz들이 먼저 찾는 이유는?

2025-08-1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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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찰떡궁합 새로운 음료 문화 등장
취향저격 한 포로 달라지는 소주 맛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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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술에 이걸 타 먹는다”

2010년대 중반, 상큼한 맛과 알코올의 거친 느낌을 부드럽게 덜어주는 조합으로 ‘깔라만시 소주’가 유행했다. 사실 술에 무언가를 타먹는 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어져왔는데.

과거 7080시대의 애주가들은 소주에 ‘멕소롱’이라는 위장약을 타먹기도 했다고. 이후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며 이제는 술에 독특한 무언가를 섞어 먹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다

최근에는 회식 자리나 혼술에서도 가볍게 한 포 털어넣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액상형 스틱이 인기이다. 바로 ‘술깨삼’인데.

방법은 간단하다. 소주에 한 포 넣고 잘 흔들어 마시면 끝. 실제로 마셔 본 사람들 사이에서는 “생각보다 맛이 좋다”, “소주에 섞었을 뿐인데 맛이 달라졌다”는 평이 이어지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바로가기)

과거의 포들이 농축 원액 특유의 텁텁함이나 씁쓸함을 가지고 있었다면, 술깨삼은 입안에 남는 잔여감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목넘김과 은은한 과일 향으로 차별화된다. 특히 알코올 특유의 알싸한 끝맛을 정리해주는 데 탁월하다는 반응이 잇따른다.

술깨삼은 기본적으로 스틱형 액상 포장으로 제작되어 휴대가 간편하며, 1포씩 나눠져 있어 위생적이고 필요할 때 꺼내 쓰기 좋다. 또한 따로 희석하거나 섞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소주병에 직접 넣거나 샷잔에 부어 함께 마시는 방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음주 문화가 점차 가벼워지고, ‘마시는 재미’보다 ‘어떻게 즐기느냐’가 중요해지는 흐름 속에서 ‘술깨삼’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는 온라인몰 ‘택샵’에서 최저가로 구매 가능한데, 1포 기준 300원대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재고 소진으로 품절 시 언제 또 입고될지 모르기에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바로가기)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home 우세인 기자 sein051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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