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 한천면 새마을부녀회,복지와 관광 체험하며 화순의 가치 재발견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화순군 한천면 새마을부녀회가 8월 13일 ‘사평빨래방’과 ‘개미산전망대’를 견학하며 화순군의 복지정책과 새로운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사평빨래방의 세탁·배달 원스텝 서비스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고령화 대응 우수사례로서의 정책 성과와 운영 시스템에 대해 현장 설명을 들었다.

부녀회원들은 복지정책이 실제로 주민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피부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문화가 어우러진 견학, 지역 자긍심 UP

이어진 개미산전망대 방문에서는 화순 시가지와 자연경관을 조망하며 지역의 소중함을 다시 확인했다.

부녀회 윤종순 회장은 “이번 견학으로 우리 마을의 자산을 새롭게 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천면은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단체가 화순군 정책성과와 관광 자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