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꿈꾸는 예술터, 그림책으로 “세대가 공감하는 예술의 장” 연다
2025-08-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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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 잇는 세대, 강연과 활동으로 정서 감수성 ‘UP’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고흥군(군수 공영민)과 고흥군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8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그림책 예술교육 ‘남다른 그림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동화작가와의 강연 및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창작 활동을 통해 창의력, 공감력, 소통을 높이고, 일상의 감수성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책과 예술, 일상 속 소통의 힘
매월 1권의 그림책을 선정해 강연이 열리고, 꿈꾸는 예술터 그림 책방에는 연령별 활동지가 비치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3층 소리작업장에서 진행되는 강연은 무료이며, 가족·주민 누구나 2주 전부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서성훈 센터장은 “그림책이 세대를 연결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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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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