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부터 가전까지…무려 60000여개 상품 '파격 할인' 시작한 곳, 어디?

네이버가 오는 31일까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할인 행사 '강세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세일은 바캉스, 명절, 연말 등 사용자들의 쇼핑 수요가 높은 시기에 맞춰 진행하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대표 프로모션이다. 올해 6월 강세일에서는 인공지능(AI) 상품 추천 확대와 쇼핑 편의성 강화, N배송 확대 등에 영향을 받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출시 전인 지난 2월 강세일 대비 매출이 118% 증가했다.

이번 행사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지난 6월보다 약 2배 증가한 1만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행사 상품 수는 6만여 개다.

식품 카테고리에서 '화려한우' 투뿔 숙성한우 구이용 소고기 골라담기 선물세트를 네이버 단독으로 7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인기 밀폐용기 브랜드 '땡스소윤'에서는 네이버 단독으로 냉동용기 28개 세트가 특가로 나온다. 뷰티 카테고리의 경우 '비욘드' 딥모이스처 크리미 바디워시 1.1L 대용량을 네이버 단독 기획상품으로 출시했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 가을 베스트 데일리룩 인기 상품를 비롯해 '듀엘' 트위드 배색 셋업 재킷을 최대 70% 할인한다. '디스커버리'에선 키즈 포켓 경량 바람막이 재킷을 최대 62% 할인한다.

LG전자, 삼성 등 주요 디지털 가전 제품과 '아로셀' 콜라겐 마스크, 설화수, 헤라 등 인기 뷰티 브랜드사도 참여한다.

전 카테고리용 선착순 쿠폰도 확대했다. 구매액에 따라 다양한 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6시에 최대 7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15%·10%·7% 선착순 쿠폰을 제공한다. 최대 5000원 할인이 적용되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전용 쿠폰도 같은 시간에 받을 수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