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드림스타트 아동, 물놀이로 무더위 훌쩍! 잊지 못할 여름방학 선물

2025-08-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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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아쿠아나!”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린 하루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강진군이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화순 아쿠아나로 초대해 시원한 물놀이 체험을 선사했다.

연일 계속된 폭염에 지친 아이들은 유수풀과 워터슬라이드를 만끽하며 활짝 웃었고, 친구들과 뛰노는 순간들이 밝고 특별한 추억이 됐다.

전담 사례관리사는 안전을 꼼꼼히 챙기며 아이들과 여름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처음 와봤는데, 또 오고 싶어요!”

참여 아동들은 “너무 재밌었다”, “다음에도 오고 싶다”는 소감으로 만족감을 표했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존감과 사회성을 키우고, 더 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수진 군민행복과장은 “아이들의 환한 미소야말로 드림스타트의 진짜 보람”이라며, "계속해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가족의 삶의 질을 높여줄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펼칠 예정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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