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 성전면에 퍼진 ‘선한친구들’의 사랑~의료 봉사로 무더위도 안녕!
2025-08-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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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찾아온, 전문 의료와 따뜻한 나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강진군 성전면 중앙교회에 ‘선한친구들’ 봉사단이 찾아와 의료 사각지대 주민 200여 명에게 무료 진료와 건강 서비스를 선사했다.
내과·정형외과·치과 등 다양한 전문진료와 침, 미니뜸, 아로마테라피 등 대체의학까지 폭넓은 의료지원이 펼쳐졌고, 영양수액 처치 등 어르신 맞춤 서비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
####복지와 힐링이 어우러진 특별한 하루
진료를 기다리는 주민들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경품행사, 실용적인 기념품 전달까지 ‘선한친구들’은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봉사단은 그간 전국 여러 지역에서 의료봉사를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계속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명종 성전면장은 “이런 진심 어린 나눔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선한친구들’은 앞으로도 곳곳의 이웃들에게 희망과 건강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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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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