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 재난관리 ‘2관왕’ 쾌거~전국이 인정한 안전 NO.1 도시!

2025-08-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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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전남도 평가 모두 우수!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보성군이 행정안전부 ‘2025년 재난관리평가’와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재난안전 분야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보성군은 지난 13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24년 실적)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성군은 지난 13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24년 실적)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335개 기관 중 보성군은 종합점수 96.2점, 특히 재난복구 분야 만점(100점)으로 뛰어난 위기대응능력을 입증했다.

####철저한 현장 대응, 군민이 안심하는 안전 리더

보성군은 재난 취약지역 사전점검, 극한 상황 훈련, 주민 참여 안전캠페인 등 현장 중심의 체계적 대응을 지속해왔다.

이번 수상 결과로 행안부 장관 표창과 400만 원의 포상금도 받게 됐다.

김철우 군수는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성군 만들기에 더욱 힘쓸 것을 약속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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