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9월 1일까지 주민세 납부하세요! 계좌·앱·ATM 모두 OK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7월 1일 기준 세대주에게 69억 원 상당의 주민세를 부과, 9월 1일까지 납부를 당부했다.

금융기관 방문은 물론,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스마트위택스’ 앱, 가상계좌·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사업소분·개인사업자도 9월1일까지…전자송달·자동납부 신청 ‘세액공제’

법인·개인사업자도 9월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하며, 미성년자·30세 미만 미혼 단독세대주·수급자 등은 의무가 면제된다.

전자송달·자동납부까지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최대 1,000원의 세액 공제도 가능하다.

김대정 세정과장은 “주민세는 다양한 공공서비스와 복지 증진의 중요한 재원”이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각 자치구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