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천원문화마실’, 2분 만에 매진! 김연자 출격에 전 세대가 들썩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의 ‘천원문화마실’이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구민의 폭발적 관심을 입증했다.

경제위기 속 부담은 낮추고, 지역민에게는 단돈 1,000원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물하는 대표 민생정책으로 안착 중이다.

####김연자와 트로트 신예가 꾸미는 세대공감 90분

이번 공연은 세 번째 천원문화마실 기획작으로, 트로트의 전설 김연자가 대표곡 ‘아모르파티’ 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친다.

신예 김예은, 유수비, 김정인 등이 출연해 50년 음악 인생이 깃든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문의는 광산구 문화기획팀에서 가능하다.

천원 한 장의 감동, 광산구에 세대공감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