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실전 대비 2025년 을지연습 4일간 실시
2025-08-18 22:17
add remove print link
전 공직자와 기관 참여한 종합 비상훈련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무안군이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5 을지연습’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실제 상황 대응 훈련으로,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사전 준비와 협조사항을 점검하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위기관리 능력과 지역 안보태세 강화
이번 연습에는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직제 편성, 방사능 누출 시 대피 훈련, 민방공 대피 등 단계별 시나리오가 포함된다.
김산 무안군수는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군민의 안전과 지역 안보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전 공직자와 각 기관·단체가 함께 실전처럼 훈련하며 지역사회 안보 태세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