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에서 살아보기 1기 성료~청년 부부 정착, 귀촌 활력 더한다
2025-08-18 23:39
add remove print link
다양한 농촌체험, 정착 결심 이끌어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영광군이 ‘2025년 영광에서 살아보기’ 1기 수료식을 지난 8월 12일 진행했다.
개인 2명, 부부 2팀 등 총 6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 젊은 부부는 영광 정착을 결정했고, 나머지 참가자도 전입을 계획 중이다.
초록이마을에서 운영된 본 프로그램은 귀농·귀촌 안내와 우수농장 견학, 딸기 수확, 치즈·김치 만들기, 천일염전 및 천연 염색 체험 등 영광의 농업과 문화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안전·만족도까지 잡은 맞춤형 프로그램
숙소 안전 점검, 화재보험, 전기·가스 설비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으며, 참가자 만족도 역시 높았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는 “귀촌은 다양한 체험과 세심한 준비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현재 2기 신청이 진행 중으로, 세부 내용은 그린대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