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포도·토마토까지…제철 농특산물 '최대 30%' 할인하는 이곳
2025-08-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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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농특산물' '상주의 여름 한상' 기획전
상주시는 '명실상주몰'에서 오는 31일까지 '못난이 농특산물 기획전Ⅱ'를 진행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6월에 이어 2차로 개최하는 못난이 농특산물 기획전으로 겉모양은 못생겨도 맛과 품질은 그대로인 저품위 농특산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제철과일 복숭아, 토마토를 비롯해 꿀, 버섯, 감말랭이, 곶감 등 다양한 상품을 20~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명실상주몰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쿠폰을 제공해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쇼핑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리뷰 작성 시 쿠폰 7,000원, 신규 회원 가입 쿠폰 5,000원,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적립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8월 못난이 농특산물 기획전Ⅱ’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맛과 건강을 추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농가들에게는 매출 증대와 경영 안정에 기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명실상주몰에서는 31일까지 여름철 입맛을 살리는 제철 농특산물과 휴가철 인기 먹거리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상주의 여름 한상' 기획전도 진행 중이다.
주요 할인 품목은 복숭아, 포도, 닭갈비 등이다.
‘명실상주몰’은 상주의 대표적인 농특산물 유통 공간으로 농가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다채로운 농특산물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