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전남도의장, 을지연습 상황실 근무자 격려~“유기적 협업으로 비상대비 역량 강화”
2025-08-2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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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상황 대응력·기관 협력 집중 당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이 8월 19일 전남도청을 찾아 ‘2025년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전국 128개 기관 1만5600여 명이 참여해 실시 중이며, 특히 올해는 드론·사이버 공격 등 복합 상황 대응, 민관군경소방 협업 등 통합 방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 의장은 보고를 받은 뒤 “비상 상황에서 기관 간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전남의 비상대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의회도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실시, 신속한 전시 전환 절차를 숙달하며 통합 안보태세 강화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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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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