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서민금융 고객에 보험료 전액+최대 100만 원 현금 지원
2025-08-2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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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심보험·현금 지급 통해 실질적 생활 안정 도모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이 서민금융진흥원, DB생명보험과 협력해 서민금융 신규 고객에게 보험료 전액 지원과 최대 100만 원 현금 지급 이벤트를 펼친다.
올해 연말까지 비대면 신규 KJB햇살론15II 이용자(매월 1,000명), Prime플러스론 이용자(매월 2,000명)에게는 생활안심보험 보험료를 전액 지원한다.
이 보험은 재해장해 최대 2,000만 원, 각종 수술 급여를 무제한 지원한다.
####9월까지 현금경품 이벤트…소상공인·청년도 혜택
8월~9월까지 신규 상품 이용 후 연체 없는 고객 중 소상공인·직장인(30세 이상)은 100만 원(7명), 청년(29세 이하)은 30만 원(10명) 현금 지급 대상에 선정된다.
고병일 행장 “서민의 금융 사각지대 해소와 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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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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