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택샵

300원으로 맛 바꾸기? 한 모금이면 기운 충전하는 비결

2025-08-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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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맛 바꾸기의 새로운 트렌드
건강까지 생각하는 술 한 잔

“술에 이걸 타 먹는다고?”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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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중반, ‘깔라만시 소주’가 한창 유행한 적이 있다. 알싸한 알코올의 끝맛을 부드럽게 덜어주는 상큼한 조합 덕분이었다. 사실 술에 무언가를 타먹는 문화는 훨씬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 7080시대 애주가들은 위장약 ‘멕소롱’을 소주에 섞기도 했고, 이후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하며 술을 색다르게 즐기는 방식은 세대를 거쳐 이어져 왔다.

최근에는 이런 흐름이 다시금 회식 자리나 혼술 문화 속에서 주목받고 있다. 소주에 간단히 타서 맛을 바꿀 수 있는 액상 스틱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술깨삼’이 있다.

한 포를 넣고 가볍게 흔들어 마시면 되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다”, “소주가 훨씬 부드러워졌다”는 반응이 잇따른다. 과거 농축 원액 특유의 텁텁함이나 쓴맛과 달리, 술깨삼은 은은한 과일 향과 깔끔한 목넘김이 특징이다. 알코올 특유의 자극적인 끝맛을 정리해주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도 많다. (바로가기)

하지만 술깨삼의 진짜 매력은 맛에만 있지 않다. 전통 한방 원료로 오랫동안 쓰여온 당귀 혼합추출물이 핵심 성분으로 포함돼 있다는 점이다. 당귀는 피로 회복과 기운 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글로벌 건강식품 시장에서도 ‘잘 팔리는 원료’로 꼽힌다. 단순히 소주의 맛을 바꾸는 것을 넘어 마신 뒤 “왠지 기운이 나는 것 같다”는 소비자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스틱형 액상 포장으로 제작돼 휴대가 간편하고 위생적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따로 희석 과정이 필요 없고, 소주병이나 샷잔에 바로 넣어 마실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카페인이 부담스럽거나 보약류 음료를 꺼리는 이들에게도 거부감 없는 대안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술깨삼은 온라인몰 ‘택샵’에서 1포 기준 300원대라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 술맛을 바꾸는 재미와 당귀가 주는 기운을 동시에 잡고 싶다면, 이번 기회에 경험해보는 것도 좋겠다. (바로가기)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home 우세인 기자 sein051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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