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하자마자 리뷰 폭발…별점 4.9점 찍고 난리 난 다이소 '역대급 신제품' 정체
2025-08-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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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또 한 번 탄생한 5천 원의 기적?!
애경산업의 클렌징 전문 브랜드 포인트가 기가 막힌 다이소 전용 신제품 하나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제품 정체는 바로 '딥 클린 퀵 마스카라 리무버'다.
애경산업은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클렌징과 속눈썹 케어를 동시에 도와주는 딥 클린 퀵 마스카라 리무버를 다이소에 출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출시 직후 소비자 리뷰가 쏟아지며 다이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점 4.9점을 기록했다.
해당 제품은 젤 제형 포뮬러와 빗 타입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해 속눈썹 뿌리부터 밀착 세정이 가능하며,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도 간편하게 지워지고 동시에 속눈썹 케어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성분에는 펩타이드, 아르간 오일, 모링가씨드 오일이 포함돼 있어 영양 공급과 보습, 유수분 밸런스 케어를 지원한다. 단순 세정 기능을 넘어 속눈썹 건강까지 고려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되며, 제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를 배제해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안 자극 대체 시험과 피부 자극 테스트도 통과해 민감한 눈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리무버로 설계됐다.
포인트 브랜드 측은 1020 세대를 중심으로 가성비 화장품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 5천 원이라는 가격에 기능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해 젊은 소비자층의 합리적 소비 패턴에 맞춘 전략을 내세운 것이다.



실제 구매자들의 반응 역시 매우 긍정적이다. 한 소비자는 워터파크에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사용했음에도 제품으로 쉽게 지워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또 다른 소비자는 큰 기대 없이 샀지만 생각보다 잘 지워져서 놀랐다는 후기를 남겼다. 모가 작아 사용하기 편리하고 가격 대비 깔끔하게 제거된다는 평가도 있었으며, 5천 원 가격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또 다른 이용자는 이 제품 하나로 눈화장을 말끔히 지울 수 있어 편리하다고 밝혔다.
딥 클린 퀵 마스카라 리무버는 합리적인 가격과 강력한 세정력, 비건 인증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어내며 다이소의 가성비 전략과 포인트의 클렌징 전문성이 결합해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만들어내고 있다.
포인트는 1993년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클렌징 전문 브랜드라는 영역을 개척하며 탄생했다. 약 30년 동안 클렌징 제품군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피부 자신감을 제공해 온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으며, 이번 다이소 전용 제품을 통해 새로운 소비자층을 끌어들이고 있다.
클렌징은 단순한 세안이 아니라 피부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스텝이다. 올바른 습관만 지켜도 피부 노화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 화장 클렌징 시 꼭 지켜야 할 중요 포인트 '10가지'

손에는 세균과 오염물질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깨끗이 씻고 세안을 시작해야 한다.
아이 메이크업, 립 제품은 전용 리무버로 먼저 지워야 한다. 잔여물이 남으면 눈가 주름과 피부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다.
진한 메이크업은 오일이나 밤 타입, 가벼운 메이크업은 클렌징 워터로 나눠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세안은 미지근한 물로 시작해 모공을 열어주고, 마무리는 찬물로 모공을 살짝 조여주는 것이 좋다.
오일을 롤링한 뒤 소량의 물을 더해 우윳빛으로 변하게 하는 유화 과정을 거쳐야 잔여감과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턱선, 헤어라인, 귀 주변, 목 등 자주 놓치는 부위까지 꼼꼼하게 지워야 메이크업 잔여물이 남지 않는다.
손에서 거품을 충분히 낸 후 얼굴에 올리고 가볍게 롤링해야 한다. 오래 문지르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된다.
세안 후 뽀득거릴 정도로 건조하다면 피부 보호막이 손상된 것이다. 약간 촉촉한 느낌이 남는 게 정상이다.
여러 단계 세안이나 강한 제품의 반복 사용은 피부 장벽을 무너뜨린다. 필요한 만큼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진동 클렌저나 스크럽은 과도하게 쓰지 말고, 평소에는 손으로 부드럽게 세안하는 것이 안전하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