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2일 진도군 신기마을을 찾아 주민 좌담회를 열고,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할 지역 맞춤 해법을 직접 탐색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2일 오후 진도 신기마을을 방문, 주민들과 현장 좌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기마을은 어촌뉴딜300사업으로 인프라 구축과 소득사업인 ‘프리미엄 신기하다 어묵’ 개발, 2주살이 체험을 활용한 생활인구 늘리기 등 활발한 인구유입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마을은 전남도 고향사랑기부금 체험형 답례품 시범마을로 선정돼, 방문형 체험프로그램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2일 오후 진도 신기마을에서 현장 좌담회를 열고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들과 직접 소통을 하고 있다.
####“신기하다 어묵에서 생활민원까지”…작은 목소리, 큰 정책으로
이날 좌담회에는 5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마을 소득향상 방안과 생활불편 해소, 어묵 제조설비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김영록 지사는 “어묵 제조설비 지원을 포함한 제안들을 도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현장에서 김 지사는 “신기마을처럼 외지인을 따뜻하게 받아들이는 문화가 늘어나면 전남의 미래도 밝아질 것”이라며, ‘지금은 전남시대’ 실현을 위해 생활 인구 유입과 주민 삶 개선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