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 무서운데…단 7일간 '최대 62%' 역대급 할인한다는 '이 품목'

2025-08-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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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소문난 신선세일' 31일까지 진행

SSG닷컴은 오는 31일까지 수도권 새벽배송 권역을 중심으로 '소문난 신선세일'을 진행해 신선식품 가격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자료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자료사진.

이번 행사에서 SSG닷컴은 매출 상위 장보기 상품 10가지를 기존 대비 최대 62% 할인해 최저가 도전에 나선다. 특히 한우 등심, 한돈 삼겹살 등 축수산 대표 상품과 감귤, 햇사과, 샤인머스캣 등 과일 카테고리에서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살 것으로 전망된다.

축수산 대표 할인 품목으로는 '한우 등심 1등급(300g)'을 1만9000원대에, '한돈 삼겹살(500g)'은 9000원대에 선보인다.

'한돈 고추장 제육볶음(1kg)'은 7000원대, '훈제오리 슬라이스(450g)'는 5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재래 식탁김(30봉)'은 6000원대에 제공된다.

과일 카테고리에서는 '감귤(1.2kg)'이 8000원대, 햇사과(1.3kg)는 9000원대에 준비됐다. 뉴질랜드산 점보 골드키위(1.8㎏)와 샤인머스캣(1.5㎏)은 1만2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매일 오후 1시에는 특란 30구를 5000원대 한정 수량 특가로 선보인다.

SSG닷컴 관계자는 “차별화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고객이 많이 찾는 신선식품에 가격 투자를 집중했다”며 “고품질의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SG닷컴이 '소문난 신선세일'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 SSG닷컴
SSG닷컴이 '소문난 신선세일'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 SSG닷컴

최근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온 영향으로 밥상 물가는 다시 한번 들썩이고 있다. 지난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생산자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7월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0.4% 올랐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0.5% 상승했다.

농산물(8.9%), 축산물(3.8%) 등을 포함한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5.6% 높아졌다. 시금치는 한 달만에 171.6% 폭등했고 배추도 51.7%나 뛰었다. 쇠고기(6.5%), 돼지고기(4.2%) 등의 전월 대비 오름세도 거셌다. 신선식품은 9.9% 치솟았다.

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 등의 가격 변동을 종합한 지수로 주로 경기동향 판단과 GDP(국내총생산) 디플레이터(종합물가지수) 등으로 이용된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home 오예인 기자 yein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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