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정책’으로 조선을 해부하다~ 전남대 김기택 대학원생, 조선 후기 송정(松政) 연구 국가 지원 쾌거!

2025-08-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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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산림정책, 젊은 연구자의 손에서 다시 읽힌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남대학교 사학과 김기택 석사과정생(지도교수 김창수)이 조선 후기 소나무 관리 정책인 ‘송정(松政)’의 운영과 그 영향에 대한 연구로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분야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남대 김기택 대학원생
전남대 김기택 대학원생

#####전라도 ‘송정’ 구체적 분석… 제도·경제·환경사적 의미 재조명

김기택 학생의 이번 연구는 조선 후기 국가 산림정책의 일환인 송정이 전라도 지역에서 어떻게 시행되고 운영됐는지 구체적으로 밝히고, 그 정책이 정치, 법제,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측면에 끼친 영향을 역사적으로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김기택 학생은 “기쁜 마음만큼 더 큰 책임도 느낀다”며 “앞으로 조선 후기 사회 전반의 변화와 특징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번 성과는 조선시대 국가정책의 현장성을 새롭게 조명하는 동시에, 지역사와 환경사 연구에도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길 것으로 평가받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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