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수상…글로벌 경쟁사 중 '현대차'가 가장 우월하다는 '이것' 정체
2025-08-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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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J.D.파워 2025 첨단 기술 만족도 부문에서 현대차 6년 연속, 제네시스 5년 연속 1위
제네시스와 현대차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J.D.파워의 ‘2025 미국 기술 경험 지수 조사(TXI)’에서 나란히 1위를 기록하며 첨단 기술 경쟁력을 다시 인정 받았다. 제네시스는 전체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 부문에서, 현대차는 일반 브랜드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 J.D.파워 TXI 조사는 어떤 것인가?
TXI 조사는 신차에 탑재된 신기술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을 평가하는 J.D.파워의 대표 조사다. 2025년형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차량 소유 후 90일이 지난 시점에 실시했으며,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진행됐다.
조사 항목은 ▲편의성 ▲자동화 기술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비티 등 4개 카테고리, 40여 개 기술을 포함하며, 결과는 1000점 척도로 산출된다. TXI 조사는 J.D.파워의 신차품질조사(IQS), 상품성 만족도 조사(APEAL)를 보완하는 성격을 지닌다.
이번 조사에서 제네시스는 1000점 만점 기준 538점을 획득 5년 연속 전체 브랜드 1위와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지켰다. 현대차는 493점으로 일반 브랜드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성과로 고객 중심의 기술 개발과 지속적 혁신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 GV80·싼타페 첨단 기술 어워드 수상

브랜드와 함께 개별 차종도 높은 주목을 받았다. 제네시스 GV80은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디지털 키 2’의 우수성이 높게 평가돼 커넥티드 차량 부문에서 첨단 기술 어워드를 받았다.
싼타페 역시 2년 연속 디지털 키 기술로 커넥티드 차량 부문 최고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차선 변경 시 시야를 보완하는 ‘후측방 모니터’가 호평을 받아 운전자 보조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첨단 기술이 운전 경험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개발해 더 많은 차량에 적용하고,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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