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감기여도 '여름'에 걸리는 건 다르다…떨쳐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행동'

2025-08-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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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속 숨겨진 건강 위험, 여름감기 탈출법

여름철이라고 해서 감기에 안전한 것은 아니다. 에어컨과 냉방, 땀과 체온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여름감기를 유발할 수 있다.

여름감기는 주로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한다. 겨울철 감기와 달리 차가운 날씨 때문만은 아니다.

여름감기는 계절적 특성과 생활환경이 맞물려 발생하는 감기다. 겨울 감기와 원인은 비슷하지만, 증상과 관리 방법에서 차이가 나타난다.

냉방기구를 장시간 사용하면 냉방병이 생기고,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약해진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리면 체내 수분과 전해질이 부족해져 감기에 걸리기 쉬워진다. 여름철 습하고 더운 환경에서 활동량이 많아도 체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워 여름감기가 발생한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체온 유지, 적절한 휴식,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예방과 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에도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여름감기 예방과 관리 습관을 생활화해야 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 여름감기의 특징적인 증상

증상은 겨울 감기와 유사하지만 일부 차이가 있다. 겨울 감기는 주로 콧물, 재채기, 발열이 동반되지만, 여름감기는 가벼운 콧물과 기침, 근육통, 피로감이 주를 이룬다. 냉방에 오래 노출되거나 땀을 많이 흘린 뒤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두통이나 몸살이 동반되기도 한다. 열이 심하지 않고 증상이 경미한 경우가 많아 스스로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지만, 방치하면 체력 회복이 늦어지고 면역력이 더 떨어질 수 있다.

◆ 여름감기 관리법

여름감기 관리는 수분 보충체온 유지가 핵심이다. 미지근한 물이나 보리차 등으로 체내 수분과 전해질을 충분히 보충해야 한다. 에어컨 바람을 직접 맞지 않도록 주의하고, 실내 온도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휴식과 가벼운 식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과 비타민 섭취도 권장된다. 기침이나 콧물, 근육통 등 증상에 맞는 약을 복용하면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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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감기 예방법

여름감기는 예방이 가능하다. 첫째,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둘째, 에어컨과 선풍기 사용 시 실내 온도를 26~28도 정도로 유지하고, 직접 바람을 맞지 않도록 한다. 셋째,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땀으로 빠져나간 전해질을 보충한다. 넷째, 면역력 강화를 위해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고, 지나친 야외 활동이나 과로를 피한다.

home 위키헬스 기자 wikihealth7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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