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만에 6만석 매진…콘서트도 아닌데 '역대급' 티켓팅이라는 '이 행사'
2025-08-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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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라인업이 방한하는 행사
게임 회사 넥슨이 축구 전문 유튜브 '슛포러브'와 함께 다음 달 13-14일 '2025 아이콘매치'를 진행한다. 지난해보다 더욱 큰 스케일로 레전드 축구 선수들을 불러 모으며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 티켓은 패션 중계 플랫폼 크림(KREAM)에서 진행됐으며 이미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판매된 약 2만 석이 10분 만에 모두 팔렸고, 22일 저녁 8시 일반예매로 열린 티켓 약 4만 석도 20분 만에 품절됐다.
총 6만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은 이번 아이콘매치를 축구팬들이 얼마나 기대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증거다. 이번 아이콘매치는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며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팀 FC 스피어에는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 중 하나인 아르센 벵거를 필두로 잔루이지 부폰, 티에리 앙리, 디디에 드로그바, 에덴 아자르, 클라렌스 세도르프, 프랭크 리베리, 호나우지뉴, 카카, 가레스 베일,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웨인 루니, 스티븐 제라드, 박지성, 구자철, 설기현, 이범영이 출전한다.
특히 프리미어리그(PL) 팬들에게는 리버풀 캡틴 제라드, 아스날 황제 앙리, 첼시 전설 드로그바, 맨유 대표 스트라이커 루니 등 보기 힘든 선수들이 내한하는 만큼 최고의 라인업이다.

실드 유나이티드에는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 등을 이끈 전설적 감독 라파엘 베니테즈를 필두로 이케르 카시야스, 리오 퍼디난드, 네마냐 비디치, 카를레스 푸욜, 욘 아르네 리세, 클로드 마케렐레, 마이콘,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마이클 캐릭, 알레산드로 네스타, 박주호, 솔 캠밸, 질베르토 실바, 김영광, 이영표, 애슐리 콜이 이름을 올렸다.
위대한 수비수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들인 카를레스 푸욜, 알레산드로 네스타, 마이콘 등이 대거 출격한 이번 라인업은 다른 세계적 매치에서도 보기 힘든 수준이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실드 유나이티드가 대승을 거둔 가운데 당시 FC 스피어로 자리했던 디디에 드로그바, 에덴 아자르 등은 복수를 노린다.
이번 아이콘매치를 개최한 넥슨 박정무 사업부사장은 "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초대형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의 전석 티켓 매진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는 더욱 화려한 레전드 선수들이 참여하는 만큼,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직관하시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 아이콘매치는 다음 달 13-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14일 경기는 MBC와 네이버 중계 플랫폼 치지직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