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은 미래의 희망!”~제18회 전남 후계농업경영인대회 8월 27일 영광서 개막

2025-08-2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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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3천여 농업경영인·가족, 영광 스포티움 일원서 화합의 장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도 22개 시·군 후계농업경영인과 가족 등 13,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8회 전라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가 8월 27~29일 3일간 영광에서 개최된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전라남도연합회가 주최, 영광군연합회 주관, 전남도·영광군 등 후원으로 열리며, 행사 슬로건은 “농업은 미래의 희망이다. 희망을 여는 전남 한농연!”이다.

####농업·관광 어우러진 다채로운 행사…미래농업 비전 제시

행사 기간 문화·체험 프로그램, 우수 농특산물 전시, 스마트 농기계 체험관, 영광 홍보관 상시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이 준비된다.

농업가족 한마당, 영광 문화투어, 농업용 드론 경진대회, 장어잡기 체험, 탄소중립 환경정화 등 공식행사와 영광 대표 관광지 투어도 함께 열려 지역 농업과 관광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전남 후계농업경영인의 역량 강화 및 미래 농업발전의 비전 제시, 영광의 농·특산물과 문화관광 매력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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