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에 2980원 미친 가격…이마트에 갖다놓자 난리 난 '이 제품' 정체
2025-08-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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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병 담긴 1묶음에 단돈 2980원

이마트에서 6개 2980원에 판매하는 상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마트 고객들이 모르고 놓치면 아쉬운 최고의 '가성비 상품'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화제의 상품은 이마트 '오케이 프라이스(5K PRICE)'의 스파클링(탄산수)이다. '오케이 프라이스'는 이마트와 에브리데이의 5000원 이하 자체 브랜드다.
이마트 '오케이 프라이스'의 스파클링은 6병이 담긴 1묶음에 단돈 2980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해당 제품은 플레인, 레몬, 라임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용량은 1병당 500ml다.
이마트는 해당 제품에 대해 "국내 PL(자체 브랜드) 최초 먹는 샘물로 만든 오케이 프라이스(5K PRICE) 스파클링. 플레인, 레몬, 라임 세 가지 맛 모두 6병에 2980원. 이제 스파클링도 5K PRICE로 막 담으세요. 5K PRICE 먹는 샘물로 만든 스파클링 3종은 8월 21일부터 순차 입고됩니다"라고 밝혔다.

이마트는 최근 에브리데이와 함께 5000원 이하 자체 브랜드 '오케이 프라이스'(5K PRICE)를 선보였다. 이마트는 그동안 축적한 상품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노브랜드'에 이어 10년 만에 새로운 자체 브랜드를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케이 프라이스' 제품은 가공식품과 일상용품 중심으로 880원부터 4980원까지 초저가를 자랑한다.
이마트와 에브리데이는 통합 매입과 글로벌 소싱을 활용해 일반 브랜드 상품보다 최대 70%까지 가격을 낮춘 것으로 전해졌다. '오케이 프라이스' 상품은 이마트와 에브리데이에서 동시에 판매하면서 기존 자체 브랜드 상품 대비 매입량을 두 배 이상 늘린 결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마트와 에브리데이는 지난해 7월 합병했다.
이와 관련해 이마트 관계자는 "오케이 프라이스(5K PRICE)는 초저가 영역에서도 '이마트가 만들면 다르다'라는 자신감의 결과물로 고객의 체감 물가를 낮추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통합 매입을 통해 확보한 원가 경쟁력을 고객과 상품에 재투자해 지속해 수익을 창출하며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신세계그룹 계열의 대한민국 대표 대형마트다. 1993년 창립 이래 소비자 중심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전국에 점포를 운영하며 식품, 생활용품, 가전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피코크는 품질과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을 통해 편리한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마트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특산물 판매와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