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연수원, 퇴직예정 교직원 ‘미래설계 연수’~제2의 인생 준비 박차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교육연수원이 28~29일 경남 함양군에서 퇴직 예정 교직원 45명을 대상으로 ‘2025년 퇴직예정자 미래설계 과정 연수’를 연다.

이번 연수는 은퇴 후 더욱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전문가 강의와 체험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행복한 은퇴 설계, 100세 시대 건강·재무관리, 건강 취미 찾기, 와이너리·전통주 체험, 힐링투어 등 9개 특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노후 준비 ‘체험 중심’…제2의 인생 자신감 키워

우재룡 한국은퇴연구소 소장의 ‘행복한 은퇴 설계’ 특강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실질적 정보와 직접적인 경험을 동시에 얻게 된다.

광주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퇴직 예정 교직원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를 설계하도록 실질적, 체험 중심 연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노경희 원장은 “퇴직자 모두 인생 2막을 활기차게 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