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이 있다!" 노영환 장흥부군수, 민생행정 ‘직진 모드’ 돌입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취임 한 달여 만에 현장 중심의 민생 점검에 나선 노영환 장흥부군수가 주요 사업장을 차례로 돌며 군정 현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 이번 현장 방문에는 토요시장 진입교량, 도시재생 뉴딜, 군계획도로, 저수지 개발 등 다양한 부서의 핵심 프로젝트가 집중 점검 대상이었다.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부군수는 사업 시설을 꼼꼼히 살핀 뒤, 건의사항과 애로를 현장에서 바로 수렴해 현실적인 해결방안 마련에 나섰다.

####주도면밀한 현장 진단, “군민 체감 성과로!”

노영환 부군수는 “민선 8기 후반부, 군정의 속도감 있는 추진이 중요하다”며 “행정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핵심 사업 현장을 수시로 방문, 추진력과 완결성 모두 잡는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장흥군은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토대로 주민 불편 해소와 군정 현안 해결에 속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