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놓치지 않는다”~무안군, 통합사례 역량강화 교육 실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무안군이 보건소 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 통합사례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1호 유품정리사 키퍼스코리아 김석중 대표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강의를 펼쳐, 초고령화 시대에 맞선 효과적 복지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민관 협력, 촘촘한 맞춤복지~현장 모니터링도 강화

김병중 부군수는 “민관 협력과 자원 연계로 소외 없는 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무안군은 206명의 통합사례관리대상자에게 지역 공공·민간 자원을 빌어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지속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