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 ‘사랑의 밥차’ 하반기 운영 재개 앞두고 간담회 개최

2025-08-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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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활동 공유·미식박람회 연계 협력방안 논의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목포시는 26일 건어물젓갈센터 3층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 ‘2025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하반기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하반기 운영방향과 자원봉사 활동사항 공유, 10월 개최되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서의 적극적인 참여 협조 등이 논의됐다.

####사랑의 밥차, 9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운영 재개

####상반기 7,000명 어르신 무료 식사·재능기부 공연 등 성과

사랑의 밥차는 무더위로 8월 한 달 운영이 중단됐으나, 9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운영을 재개한다.

상반기에는 총 17회 진행해 7,0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 점심과 재능기부 공연을 제공,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목포시 “지역사회 나눔, 자원봉사와 함께 지속 확대”

시는 하반기에도 참여 봉사단체와 협력해 사랑의 밥차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나눔 및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힘쓸 방침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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