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국수·딸기 식초 블럭’…논산의 맛, 사계절을 홀리다

2025-08-29 10:25

add remove print link

논산시, 딸기 가공식품 개발 성공… 요리교실서 첫선, 외식업계 즉석 메뉴 도입 ‘화제’

매운비빔딸기국수 / 논산시
매운비빔딸기국수 / 논산시

논산시가 지역 대표 특산물인 딸기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요리교실을 27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 외식업체 관계자와 시민 20여 명이 참석해 ‘딸기국수 면’과 ‘딸기발사믹블럭’을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직접 체험했다. 이는 지난 5월부터 시가 추진해 온 딸기 가공식품 개발 프로젝트의 첫 결실이다.

요리 시연자로 나선 유미희 요리사는 신제품을 활용해 ‘매운 비빔딸기국수’와 ‘딸기발사믹블럭 샐러드’ 등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가한 외식업체들은 새로운 식재료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한 업체는 행사 당일 ‘딸기비빔국수’를 정식 메뉴로 도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성공은 지역 특산물이 가공식품 개발을 통해 외식, 유통, 관광 산업으로까지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명확히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논산시 관계자는 “논산 딸기의 매력을 살린 이색 가공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논산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일년 내내 관광객이 찾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home 양민규 기자 extremo@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