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버스, 10월 25일부터 요금 인상된다
2025-08-29 11:57
add remove print link
경기도, 6년 만에 버스 요금 인상
경기도가 오는 10월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한다. 버스 유형별로 최소 200원에서 최대 400원까지 오르게 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달 31일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마련된 버스 요금 인상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도가 버스 요금을 인상하는 것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일반형 시내버스의 경우 교통카드 기준 기본 요금이 기존 1450원에서 165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좌석형 시내버스 요금 역시 2450원에서 2650원으로 동일하게 200원이 오른다.
광역직행버스와 경기순환버스는 각각 2800원에서 3200원, 3050원에서 3450원으로 400원씩 가격이 높아진다.
현금 승차 시 요금도 함께 조정된다. 일반형은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좌석형은 2500원에서 2700원으로, 직행좌석형은 2900원에서 3300원으로, 경기순환형은 3100원에서 35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청소년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으로 일반형은 1010원에서 1160원으로, 좌석형은 1820원에서 1860원으로 조정된다. 직행좌석형은 1960원에서 2240원, 경기순환형은 2140원에서 2420원으로 각각 오른다.
어린이 요금도 역시 오른다. 일반형 시내버스는 730원에서 830원으로, 좌석형은 1230원에서 1330원으로 각각 100원씩 인상된다. 직행좌석형은 1400원에서 1600원으로, 경기순환형은 1530원에서 1730원으로 각각 200원 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