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의 비극…아파트 28층 옥상서 10대 여성 추락사
2025-08-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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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서 벌어진 안타까운 사건

경북 영주시 가흥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1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경북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6분께 “아파트 옥상에 사람이 올라가 죽겠다고 한다”라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해당 아파트 28층 옥상에 올라간 A 양과 대화를 시도했지만 끝내 추락은 막지 못했다.
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인 A 양을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시행하며 2시 51분께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A 양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와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109/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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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영 기자
andre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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