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 일상 속 평등 실천 기록집 ‘평:생’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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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서 성인까지, 성평등 공모전 마무리 행사 열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대가 참여한 성평등 공모전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로, 시민들이 직접 9일 동안 실천한 평등의 경험을 기록집으로 묶어 선보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평:생’은 ‘평등 생활’의 줄임말로, 삶 속에서 평등을 실천한 경험을 사진과 짧은 일기로 남긴 기록집이다. 올해 두 번째 출간을 맞은 이번 책에는 일상에서 경험한 평등이 어떻게 보여질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시도와 고민이 담겼다.
####실천으로 만든 평등의 기록
참가자들은 ‘성별 고정관념에 대응하기’, ‘스킨십 전 동의 구하기와 의견 존중하기’, ‘겉모습이 아닌 내면을 칭찬하기’ 등 9가지 미션을 하루에 하나씩 실천했다. 이를 통해 평등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배우는 과정이 기록집 곳곳에 담겼다.
####“작은 변화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 현장은 기록집 소개와 함께 참여자 토크쇼, 시상식, 그리고 센터가 제작한 영상 ‘우리의 꿈’ 상영으로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자신만의 일상 속 평등 실천 경험을 나누며, 평등과 평화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자리가 됐다.
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 신혜연 센터장은 “하루 한 번의 실천, 짧은 글 한 줄이 모여 사회를 바꾼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는 평등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