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서 울린 청렴 라이브 콘서트~흥과 교육, 두 마리 토끼 잡았다!
2025-08-3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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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미래를 노래하다…문화예술과 융합된 이색 청렴교육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해남군이 28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직자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색다른 청렴교육인 ‘청렴 라이브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갑질 근절,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관련 법령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북 공연과 대붓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로 시작했다. 특히 ‘청렴한 당신이 해남의 미래입니다’라는 메시지로 행사장은 청렴의 분위기로 가득 찼다.
####유관기관 합류에 의미 더하고, 청렴송으로 열기 UP
이날 교육은 해남군 공직자뿐 아니라 교육, 국방, 경찰, 세무, 교정, 소방, 우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해남진도지사까지 지역 유관기관이 모두 참여해 청렴 바람을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특별히 가수 ‘여행스케치’와 전 써니힐 멤버 은주가 함께 부른 ‘해남 청렴송’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명현관 군수 "청렴, 불편 아닌 효율의 시작…해남군이 바꾼다"
청렴교육의 하이라이트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출연자로 주목받은 국민권익위원회 신민섭 전 팀장의 명쾌한 강의였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청렴은 불편한 것이 아니라 행정 효율성과 군민 신뢰를 높이는 효과적인 가치”라며 “오늘 교육으로 모든 공직자 마음에 청렴의 씨앗이 심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남군은 건전명절 캠페인, 청렴 골든벨, 서한문 발송 등 다채로운 정책을 펼치며 투명행정 실현을 가속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