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생생정보' 전통 굿즈 제작 外

9월 1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 2366회는 전통 굿즈 열풍의 현장을 비롯해 직원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이야기, 화재 현장에서 활약한 경찰 영웅들의 사연까지 다채로운 소식을 전한다. 또한 국악인 박애리와 함께 떠나는 전라남도 목포 여행과 친구들과의 귀농 생활기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생생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살아 움직이는 생생한 현장은 물론 맛있는 음식 정보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휴먼스토리, 유익하고 재미있는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주변의 궁금한 이야기를 진솔하고 생생하게 담아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저녁을 선사한다.

[생생현장] SNS 대란! 전통 굿즈 열풍의 현장으로~

전통의 아름다움이 현대 감각과 만나 ‘굿즈’로 재탄생하고 있다.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전통 유물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문화상품이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의 네스맘 포목광에서는 곤룡포 문양을 그대로 담아낸 비치타월을 제작해 SNS를 달군다. 전통이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새로운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이다.

[한국인의 식판] 직원의 행복이 최우선이라는 회사의 정체는?

경기도 화성시 삼성1로2길에 자리한 바텍 네트웍스. 이 회사는 직원들의 행복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으며, 건강한 식단과 따뜻한 근무 환경을 제공한다.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기업 문화가 돋보인다.

[골든타임 히어로] 화재 현장에 나타난 폴리스 영웅들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로에 있는 달성경찰서 다사지구대에서는 화재 현장마다 발 빠르게 뛰어드는 경찰관들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시민의 생명을 지켜낸 영웅들의 용기 있는 행동은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남긴다.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장] 국악인 박애리의 전라남도 목포시

국악인 박애리가 소개하는 목포 여행지. 음악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목포 대중음악의 전당, 오랜 세월 달콤한 향기를 이어온 코롬방제과점,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 이지비지, 그리고 목포의 명물 해상케이블카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펼쳐진다. 여기에 영란횟집과 목포수협 북항 활어위판장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의 참맛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촬영에는 목포 혜인여자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의 도움도 더해져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완성했다.

[나나랜드] 친구들과 귀농 생활

도시를 떠나 농촌으로 들어간 이들의 도전기. 엄정섭 씨와 장해영 씨가 함께하는 귀농 생활은 단순한 전원이 아닌 새로운 인생의 무대를 보여준다. 서로 기대고 배우며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KBS2 생활정보 프로그램 ‘2TV생생정보’는 평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