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서 오픈런 터질 듯…5일까지 1봉 8900원에 파는 '국민 과일'

이마트 고객들이 환영할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마트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국민 과일'을 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고물가 속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마트는 목요일인 9월 4일부터 일요일인 9월 7일까지 '9월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한다. '고래잇 페스타'는 이마트 고객들이 꼭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도록 하는 취지의 대규모 할인 행사다. 이마트는 통상 금요일부터 시작해오던 '고래잇 페스타'를 하루 앞당겨 목요일부터 진행하기로 했다. '고래잇 페스타' 주말 행사 기간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흘간에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나흘간으로 하루 늘어난다.

이마트에 따르면 '9월 고래잇 페스타'의 행사 콘셉트는 '가을 할인 대작전'으로 제철 신선식품부터 가공, 생활, 가전제품 등을 파격 할인한다. 만두와 두부, 시리얼, 치즈 등 가공식품과 세제, 칫솔과 치약, 바디워시 등 생활용품은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 기간 국민 과일인 햇사과를 특가에 판매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마트는 햇사과 1봉(3~8개입, 국내산)을 8900원 특가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은 목요일인 9월 4일부터 금요일인 9월 5일까지다. 매장 재고 수량에 따라 상품이 조기 품절될 수 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다음은 이마트가 공개한 햇사과 행사 안내 이미지다.

햇사과는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과일로 가을철 수확 시즌에 특히 인기가 높다.

햇사과는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 달콤하면서도 적당한 산미가 조화를 이루며 그 향기로운 맛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매력적이다. 주로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등지에서 재배되며 부사, 홍로, 양광 같은 품종이 유명하다. 부사는 단단하고 달콤해 생으로 먹거나 주스로 즐기기에 좋고 홍로는 붉은 빛깔과 상큼한 맛으로 디저트로 각광받는다.

햇사과는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에도 유익하며, 간식이나 요리 재료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예를 들어 사과 샐러드, 사과 잼, 사과 파이 등으로 변신해 식탁을 풍성하게 만든다. 한국에서는 추석 명절 선물로도 자주 사용되며 가족과 함께 나누는 과일로 따뜻한 정을 상징한다. 햇사과는 수확 직후의 신선함이 생명이다. 이런 매력 덕분에 햇사과는 한국인의 식문화와 정서에 깊이 뿌리내린 국민 과일로 자리 잡았다.

이마트는 신세계그룹 계열의 대한민국 대표 대형마트다. 1993년 창립 이래 소비자 중심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전국에 점포를 운영하며 식품, 생활용품, 가전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피코크는 품질과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을 통해 편리한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마트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특산물 판매와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