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정민철, 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도전~이개호 의원의 전폭 지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직접 자신의 사무실 인턴으로 근무한, 2001년생 정민철 후보의 평당원 최고위원 도전에 힘을 실었다.

이 의원은 정 후보가 인턴 시절 보여준 적극성과 성실함을 높이 평가하며, 젊은 정치인의 첫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가짜뉴스 저격수, 젊은 리더십 기대

정민철 후보는 SNS 채널 ‘정민철의 이거 진짜에요?’를 통해 극우발 가짜뉴스에 정면 대응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이 의원은 “정 후보가 당의 혁신과 청년의 목소리를 담을 적임자”라며, 당원의 힘으로 만드는 새로운 민주당을 강조했다.

####막 오른 본선, 온라인 투표가 결정

정민철 후보는 이미 1차 서류 및 2차 면접을 통과, 12인의 본선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 당원 배심원단 심사와 온라인 투표만 남았다. 이번 선발 제도 덕분에 권리당원이면 누구나 최고위원에 도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민주당 혁신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