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필수템'인데...다이소 역대급 신상, 단돈 5000원에 풀린 '이 제품'
2025-09-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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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접어 휴대하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신상품
단돈 3000원 ‘접이식 경량 등산 백팩’도 소개
다이소가 또 한 번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고 있다. 단돈 5000원이라는 파격가에 내놓은 신상 접이식 백팩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 ‘국민 필수템’으로 급부상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다이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어떻게 이게 5,000원?! 접이식 백팩, 직접 꾸미는 DIY 와펜 키링, 다이소 신상 9월 1주 차! 1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9월 1주 차 신상 제품들이 소개됐는데, 단연 눈길을 사로잡은 건 5000원 접이식 캐주얼 백팩이었다.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크기, 경량 소재, 일상과 야외 활동에 모두 어울리는 활용도 높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접이식 백팩은 실용성과 가성비를 동시에 중시하는 소비자층에게 특히 매력적이다. 캠핑이나 여행, 운동 후 간단한 짐을 담아야 하는 상황에서 가볍게 활용할 수 있고, 학생이나 직장인도 일상에서 가방 속에 접어 넣어두었다가 필요할 때 바로 꺼내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이 부담 없는 수준이라 여러 개를 구매해두고 상황별로 활용하려는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휴대성과 편리성이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작은 파우치 크기로 접어 보관할 수 있어 공간 차지가 거의 없고, 필요할 때는 즉시 펼쳐 백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되고 있다.
실제로 누리꾼 반응도 폭발적이다. “이게 어떻게 5000원?”, “백팩 디자인 미쳤다, 가격이 단돈 5천 원이라니 놀랍다”, “저한테 꼭 필요한 제품 같아요”, “안 매던 백팩도 매고 싶어지게 만들어…” 등 다양한 댓글이 이어지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단순히 실속형 소비자뿐 아니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까지 사로잡은 것이다.

최근 사회적으로 불고 있는 등산 열풍과도 맞물려, 다이소는 접이식 백팩과 함께 단돈 3000원의 경량 등산 백팩도 선보였다. 전면 지퍼와 메시 포켓을 갖춘 이 제품은 활용도가 높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동봉된 파우치에 접어 넣을 수 있어 간편하다. 등산 입문자나 가볍게 산책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부담 없는 가격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전망이다.

이번 다이소 신상 라인업은 백팩 외에도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가성비 제품들이 포함됐다. ‘와펜 접착용 키링 2개입(식빵/클로버)’ 1000원, ‘열접착 와펜세트 4개입(강아지/고양이/곰돌이/사랑)’ 1000원, ‘마사지 롤러(콧대/손가락)’ 1000원, ‘자석 포함 메모보드’ 2000원, ‘놀이 세트(거울 소꿉놀이/ 안경패션놀이/ 헤어드라이기 미용놀이)’ 1000원, ‘벨벳 쿠션 겸용 베개’ 3000원 등이 함께 공개됐다. 모두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성을 갖춘 제품들이라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다이소의 이번 행보는 단순히 저렴한 제품을 내놓는 데 그치지 않는다. ‘필요할 때 부담 없이 바로 쓸 수 있는 제품’이라는 본질적인 소비 욕구를 정확히 겨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생활 밀착형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만족감을 극대화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접이식 백팩 사례처럼 다이소가 생활 전반의 소소한 불편을 해결하는 상품을 기획해낸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꾸준히 화제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한다. 한 소비자 트렌드 분석가는 “가격 파괴뿐 아니라, ‘있으면 좋겠다’ 싶은 아이템을 다이소가 생활 속 깊숙이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5000원이라는 믿기 힘든 가격에 출시된 접이식 백팩은 그 자체로 ‘국민 필수템’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다가오는 캠핑·여행 시즌, 그리고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이 제품은 또 한 번 품절 대란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경량 등산 백팩 고르는 5가지 포인트
1. 무게 확인하기
장시간 산행에서는 몇 백 그램 차이가 피로도로 이어진다. 가능하면 1kg 이하의 경량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2. 수납 공간과 포켓 구조
배낭 크기만 보지 말고, 물병·간식·휴대폰 등을 넣을 수 있는 사이드 포켓이나 내부 칸막이가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3. 어깨 끈과 등판 착용감
어깨 끈이 두껍고 쿠션감이 있는 제품일수록 무게 분산이 잘 돼 오래 메도 부담이 덜하다. 통풍이 되는 메시(mesh) 소재 등판도 중요한 체크 포인트다.
4. 방수·내구성 체크
산행 중 갑작스러운 비를 대비하려면 생활 방수 기능은 필수다. 소재의 내구성이 좋아야 돌길이나 나뭇가지에 걸려도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
5. 접이식 여부와 휴대성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작게 접어 보관할 수 있는지 확인하자. 경량 등산 백팩의 진가는 가볍게 들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바로 꺼내 쓸 수 있을 때 드러난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