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차은우 교복입고 미소…곧 개봉하는 초특급 캐스팅 라인업 '한국 영화'
2025-09-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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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봉 예정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
청춘 코미디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드디어 1차 보도 스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다섯 청춘은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며 영화가 지닌 활기찬 에너지와 유쾌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한다. 특히 밝고 경쾌한 배경과 함께 어깨를 맞댄 주인공들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친구들과의 '첫 여행'이 선사할 두근거림과 설렘을 고스란히 예고한다.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한 모습은 끈끈한 우정과 청춘의 활력을 잘 담아내며, 화사한 꽃무늬 스카프를 두른 배우 한선화가 식당에서 음식을 앞에 두고 앉아 있는 모습에서의 호기심 어린 눈빛과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풋풋한 청춘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한다.
배우 차은우가 어르신들 사이에서 음식 세례를 받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다양한 음식이 사방에서 그를 향해 뻗어지고, 그는 난감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으로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다.
해당 스틸을 통해 다섯 청춘이 앞으로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더욱 궁금해 진다.

이번 작품은 낯선 세상으로 나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코믹하면서도 따뜻하게 풀어낸다. 24년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나서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코미디를 보여줄 예정이다.
단순한 청춘 코미디를 넘어, 첫 비행의 두근거림, 낯선 공간에서 마주하는 실수와 좌충우돌, 그리고 결국에는 서로를 보듬으며 성장해 나가는 여정이 관객들에게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연출은 영화 '30일'로 재치 있는 유머 감각과 따뜻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남대중 감독이 맡았다.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특유의 유머러스한 대사와 생활 밀착형 에피소드를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외여행이라는 보편적 경험을 소재로 삼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와 예측 불가의 해프닝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오는 10월 극장 개봉을 확정한 퍼스트 라이드. 다섯 청춘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어떤 폭소와 울림을 안겨줄지, 관객들의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