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에서만 팔았는데…9월 15일부터 모든 편의점서 파는 '이 과자' 정체

2025-09-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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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까지 약 110만 봉이 판매된 인기 재출시 과자

한 편의점 매대에 있는 여러 과자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입니다.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농심 '비29' 과자를 좋아하는 분들이 환영할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연합뉴스
한 편의점 매대에 있는 여러 과자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입니다.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농심 '비29' 과자를 좋아하는 분들이 환영할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연합뉴스

농심 '비29' 과자를 좋아하는 분들이 환영할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농심이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비29' 과자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농심에 따르면 현재 편의점 CU에서 판매하고 있는 '비29' 과자의 유통망을 9월 15일부터 편의점 전 채널로 확대한다. 이후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 등으로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이번 판매 채널 확대를 맞아 재출시를 이끌어준 소비자들을 위해 사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카레를 선호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비29' 과자 판매 채널 확대와 관련해 농심 관계자는 뉴스1에 "'비29'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 많은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판매처를 확대했다"라며 "앞으로도 '비29'만의 복고 감성과 차별화된 맛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 '비29' 과자는 1981년 출시된 제품으로 카레맛 과자의 원조 제품으로 꼽힌다. 농심은 그동안 꾸준히 이어진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지난 2월 편의점 CU에서 '비29'를 재출시했다.

'비29' 과자는 추억이 담긴 진한 비프 카레맛과 초승달 모양을 살리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구현했다고 농심은 설명했다.

'비29' 과자는 재출시 직후 SNS와 주요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며 3개월 치 계획 물량이 1개월 만에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추가 물량을 통해 8월까지 약 110만 봉이 판매됐다고 농심은 설명했다.

다음은 이제 편의점 CU뿐만 아니라 모든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는 농심 '비29' 과자 모습이다.

농심 '비29' 과자 모습. 농심이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비29' 과자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농심에 따르면 현재 편의점 CU에서 판매하고 있는 '비29' 과자의 유통망을 9월 15일부터 편의점 전 채널로 확대한다. 이후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 등으로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농심 관계자는 ''비29'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 많은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판매처를 확대했다'라며 '앞으로도 '비29'만의 복고 감성과 차별화된 맛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농심 제공
농심 '비29' 과자 모습. 농심이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비29' 과자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농심에 따르면 현재 편의점 CU에서 판매하고 있는 '비29' 과자의 유통망을 9월 15일부터 편의점 전 채널로 확대한다. 이후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 등으로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농심 관계자는 "'비29'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 많은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판매처를 확대했다"라며 "앞으로도 '비29'만의 복고 감성과 차별화된 맛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농심 제공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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