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서 5000원 이하로 팔자…일주일 만에 조기 품절돼 난리 난 '이 제품'

2025-09-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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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다이소에서 판매 시작한 신상품 화제

다이소 매장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이소 매장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이소에서 출시 직후 품절 사태가 벌어진 신상품이 화제가 됐다.

모다모다가 새롭게 선보인 탈모케어 제품이 다이소에 출시되자마자 관심을 끌고 있다. 모다모다는 다이소 전용 탈모케어 라인 '블루비오틴 스칼프'를 지난 4일부터 다이소 판매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전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능성 인증을 획득해 안전성과 효능을 공식적으로 입증받았다.

이와 관련해 모다모다 관계자는 "'블루비오틴 스칼프'를 찾는 발길에 여러 매장에 비치된 진열대가 조기 품절 사태를 빚기도 하는 등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라며 "모다모다 본사로도 제품 관련 문의가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라고 전했다. 9월 4일 다이소 출시 이후 약 일주일 만에 조기 품절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모다모다 관계자는 "'블루비오틴 스칼프'는 두피를 스킨케어처럼 관리하는 전문 시스템을 설계해 세정·진정·영양 등 세분화된 제품군으로 탈모 문제를 해결한다"라며 "고순도 비오틴과 판테놀 B5를 정밀 배합한 핵심 성분 '블루비오틴'을 적용해 두피에 필수 영양과 탄력을 공급하며 리포좀 포뮬러 최적화 설계를 통해 탈모 관리 효과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모다모다의 배형진 대표는 "탈모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는 많은 탈모인들을 위해 이번 신제품을 내놓게 됐다"라며 "탈모케어를 대중적이고 일상적인 관리 습관으로 확산시키는 전환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소에 최근 출시된 모다모다의 탈모케어 제품 모습 / 모다모다 제공
다이소에 최근 출시된 모다모다의 탈모케어 제품 모습 / 모다모다 제공

특히 다이소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다모다의 제품은 '블루비오틴 스칼프 두피가글 스케일러'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제품은 칫솔을 연상케 하는 브러시 일체형 구조와 거품 제형을 결합해 스케일링과 샴푸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기존 시장에서는 두피 스케일러로 각질을 정돈한 뒤 다시 샴푸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해당 제품은 양치하듯 간편하게 두피를 관리하며 세정 효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모다모다는 설명했다.

'블루비오틴 스칼프 샴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은 단백질 폭탄 독일산 맥주효모 10만ppm과 블루비오틴 등 탈모 기능성 원료를 가득 담아 모발 탈락 완화와 두피 탄력 효과를 가져온다. 이외에도 트리트먼트, 버블 마스크, 두피 앰플 등 총 7종의 제품군으로 입체적인 탈모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모다모다는 설명했다.

모다모다는 해당 제품들을 다이소 매장에서 제품 당 최대 5000원에 불과한 가격(5000원 이하 가격)에 선보여 탈모케어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탈모케어 제품은 비교적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보급형 제품도 보통 몇 만 원은 줘야 구매할 수 있다.

다이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500원부터 5000원대가 주를 이루는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팔고 있다. 최근 부담 없는 가격의 뷰티 관련 제품도 매장에서 선보여 MZ 세대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이소몰을 통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해 편리하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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