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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합리적, 성능은 프리미엄” 글로 하이퍼 시리즈 솔직 체험기

2025-09-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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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 전자담배로 갈아타는 이유, 따로 있었네!
디자인부터 기능, 위생, 가격까지 모두 만족했던 글로 하이퍼 시리즈

전자담배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 과거엔 단순히 기존 제품을 대체하는 수준이었다면, 현재의 전자담배는 스마트폰처럼 똑똑해졌다.

특히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이 등장하면서 전자담배는 대체재를 넘어선 ‘스마트 디바이스’로 진화했다. 배터리 잔량 확인은 물론, 취향에 맞춘 다양한 모드까지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 사용자 경험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이제 전자담배는 단순한 선택지를 넘어, 첨단 기술을 통한 스마트한 흡연 경험을 제공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에디터도 최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탑재로 화제를 모으는 ‘글로 하이퍼 프로’를 비롯한 하이퍼 시리즈를 직접 체험해 보기로 했다.

이하 위키트리
이하 위키트리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리함을 담은 ‘글로 하이퍼 시리즈’ 살펴보기

글로 하이퍼 시리즈는 플래그십 모델 ‘하이퍼 프로(HYPER pro)’와 심플형 모델 ‘하이퍼(HYPER)’ 두 가지로 구성됐다.

좌측 ‘글로 하이퍼 프로’ / 우측 ‘글로 하이퍼’
좌측 ‘글로 하이퍼 프로’ / 우측 ‘글로 하이퍼’

글로 하이퍼 시리즈는 첫인상부터 남달랐다. 고급스러운 기기 디자인에 은은한 메탈릭 광택이 더해지며 한층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손에 착 감기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다. 한 손에 쥐었을 때 자연스럽게 감겨오는 그립감이 정말 만족스러웠다. 또 모서리가 부드럽게 라운딩 처리돼 있어 주머니에 넣고 꺼낼 때도 불편함이 없었고, 테이블 위에 두었을 때도 안정감 있게 자리 잡았다.

2025 iF 디자인 어워드와 2024 유러피안 제품 디자인 어워드(EPDA) 수상작답게, 디자인 곳곳에서 세심한 설계가 느껴졌다. 단순히 외형만 예쁜 것이 아니라, 실제 사용할 때의 경험까지 고려해 세부적인 부분 하나하나에 고민의 흔적이 담겨 있었다.

글로 하이퍼 시리즈의 핵심은 바로 ‘테이스트셀렉(TasteSelect™)’ 다이얼이다. 전원 온∙오프부터 원하는 가열 모드 선택까지 하나의 다이얼로 모든 기능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실제 사용해보니 한 손으로도 쉽게 조작할 수 있었고, 다이얼을 돌릴 때의 감각 역시 만족스러웠다. 특히 매끄러운 회전감은 프리미엄 디바이스다운 완성도를 보여줬다.

직접 체험해보니 글로가 왜 ‘팬덤’을 만드는 브랜드인지 단번에 이해가 됐다. 글로만의 히트부스트(HeatBoost™) 기술 덕분에 풍미는 더욱 깊었고, 가열 시간은 획기적으로 단축됐다. 부스트 모드를 사용하면 약 15초 만에 가열이 완료되고, 최대 3분 동안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짧은 예열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풍미와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했다.

이러한 기술력은 전자담배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도, 기존 기기에서 전환한 사용자들에게도 매력적이다. 예열 시간이 길거나 사용법이 복잡하면 금세 흥미를 잃기 마련인데, 글로 하이퍼 시리즈는 직관적인 조작과 빠른 가열 속도로 연초에 익숙한 사용자에게도 거부감 없는 경험이었다.

전자담배는 기존 흡연 경험이 있는 소비자에게도 여전히 낯설고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기기 관리의 번거로움과 짧은 배터리 지속 시간으로 인한 잦은 충전은 전자담배 입문을 망설이게 만드는 주요 요인이다.

그러나 글로 하이퍼 시리즈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는데 성공했다.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된 ‘스틱실(StickSeal™) 기술’은 사용 후 기기 내부에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설계돼, 번거로운 브러시 청소 없이도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글로 하이퍼 프로와 하이퍼 제품 모두 1회 충전으로 약 20회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3회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해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완전히 충전된 장치에 대한 실험실 테스트를 기반으로 하며, 개인의 사용 패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글로 하이퍼 vs 글로 하이퍼 프로, 두 제품의 차이점은?

글로 하이퍼와 글로 하이퍼 프로. 둘 다 매력적이었지만 디테일을 비교해보니 선택 포인트가 확실히 드러났다.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점은 바로 디스플레이의 유무다. 플래그십 모델인 글로 하이퍼 프로에는 고화질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인 이지뷰(EasyView™) 스크린이 적용됐다. 반면 심플형 모델인 글로 하이퍼는 LED 버튼 방식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간편한 사용성에 집중했다고 볼 수 있다.

직접 사용해 보니 글로 하이퍼 프로의 이지뷰 스크린이 정말 편리했다. 배터리 잔량, 잔여 사용 시간, 가열 시간, 히팅 모드 등 필요한 정보가 한눈에 들어오니 훨씬 직관적으로 제품 사용이 가능했다. 특히 전자담배는 언제 충전을 해야 하는지 애매할 때가 많은데, 배터리 잔량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여기에 디스플레이 모션을 보는 재미와 함께, 작은 감성템을 하나 장만한 듯한 만족감까지 더해졌다.

결론: 전자담배로의 전환,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글로 하이퍼 시리즈라면 무리 없이 전자담배로 전환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성능이 뛰어나고, 맛과 향 역시 기대 이상의 수준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 모델 중 하나를 고르라면, 에디터는 글로 하이퍼 프로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이지뷰 스크린이 제공하는 편의와 감성이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기 때문이다.

물론 글로 하이퍼와 글로 하이퍼 프로 모두 히트부스트 기술, 테이스트셀렉 다이얼 등 핵심 기능은 동일하게 탑재됐다. 다만 글로 하이퍼 프로는 ‘이지뷰 스크린’을, 글로 하이퍼는 ‘LED 버튼’을 탑재한 만큼 최종 선택은 각자의 기호와 니즈에 맡기면 된다.

※ 글로는 19세 이상 성인만을 위한 제품입니다.

home 허주영 기자 beadjad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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