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전남과학대, 스마트농업 협력 간담회 열려
2025-09-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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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관 연계로 스마트농업·맞춤교육 모색
현장 요구와 연구기술 접목 강화
지속 가능한 농업 미래 위한 협력 다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곡성군농업기술센터와 전남과학대학교 RISE 사업단이 11일 농업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양 기관은 기후 변화, 농촌 고령화, 인력 부족 등 농업 현안 속에서 산·학·관이 협력해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 확대 ▲농업인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특화작목 연구·시범사업 등 다양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대학의 연구역량과 현장 경험을 연계하면 실질적 성과와 미래 성장 동력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양측은 정기 협의와 협력 사업을 이어가며, 곡성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농업 비전을 함께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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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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