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명품농업대학, 스마트농업반 하반기 교육 본격 시작
2025-09-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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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명 교육생, 실무·현장 중심 교육에 집중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현장견학·평가회까지
스마트농업 인재, 곡성 농업 경쟁력 높인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곡성군이 미래 농업을 이끌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제15기 곡성명품농업대학 스마트농업반은 상반기(80시간) 교육을 마치고, 9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일정을 진행한다.
하반기 교육은 총 5회 20시간 과정으로, 사업계획서 및 공모서 작성법 이론, 농업박람회 견학, 사업계획 평가회, 졸업식 등이 포함된다.
우수 교육생에게는 농업 CEO 육성사업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관계자는 “전문성 강화와 창의적 농업인이 늘어나 지역 농업의 스마트화와 고부가가치 실현에 힘을 싣겠다”고 밝혔다.
명품농업대학은 14년간 68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곡성 농업의 스마트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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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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