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연합청년회·광주시 광산구 도산동 상생 협약 체결
2025-09-1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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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다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곡성군연합청년회와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 통장단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맺었다.협약식은 12일 광산구 도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으며, 양측 대표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위한 다양한 약속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상호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기부제 홍보 공동 추진,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 양측은 앞으로 주민과 청년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와 실천에 나설 계획이다.
####지역 공동체 발전 기대
오종국 곡성군연합청년회장은 “도산동과 협약을 맺게 돼 뜻깊다”며,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과 주민 복리 증진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제도”라고 말했다. 또한 “이 제도가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살아 있는 제도임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단순 교류를 넘어 두 지역이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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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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