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작정했다…추석 선물로 필수인데 최대 60% 할인 나선 '이것'
2025-09-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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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속 합리적인 추석 쇼핑
쿠팡이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식품관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고객 맞이에 나섰다.

쿠팡은 다음 달 5일까지 '추석맞이 식품 빅세일'을 열고 1만 4000여 가지의 다양한 식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선물세트 사전예약'도 병행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명절 고물가 특수를 반영해 1만 원대부터 5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실속형 선물세트가 중심이다.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 간소화된 명절 문화에 맞춘 구성인 셈이다.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선물세트는 기간별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정육, 과일, 수산물 등 신선식품은 오는 25일까지 예약 주문을 받으며, 10월 1일부터 3일 사이에 원하는 날짜에 배송된다. 농협안심한우, 프레샤인 등 20여 개 유명 브랜드도 참여한다. 대표 선물 세트로는 농협안심한우 1등급 채반, 프레샤인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당도 선별 사과, 아라보감 명품전복, 다복 사과+배 혼합 등이 준비됐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에는 최대 53%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통조림, 오일, 견과, 차 등 가공식품은 오는 19일까지 사전예약이 진행되며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선식품과 마찬가지로 유명 브랜드도 합류한다. 그 수는 청정원, 동원, 오설록을 포함한 25여 개나 된다. 대표 선물 세트는 동원참치 M18호, 청정원 행복 셀렉션호, 오설록 티 에디션 허브 피라미드 티백, 오트리 고메넛츠 등이다. 행사카드 결제 시에는 최대 51%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설로인 한우 1++등급 플래티넘 S10, 모노그램 모노바리에탈 기프트, 잇츠앤 올리브오일 발사믹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 라인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추석 선물로 필수인 건강식품이다. 정관장, 종근당 등 1800여 개 브랜드의 홍삼 및 건강식품을 포함한 1만 4000여 개 상품이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가격대별 추천, 명절 대표 선물 추천, 브랜드 감사 세일, 명절 알뜰 장보기 등 다양한 테마관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정관장 에브리타임 샷 스트롱(20ml·21병)가 있다.
쿠팡 관계자는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으로 고객들이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며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세트를 마련해 소중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