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이 너도나도 사간다…다이소서 5000원에 판매해 난리 난 '이 제품'

다이소 고객들이 반길 가성비 신상품 '단독 론칭'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남성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신상품 소식이다.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의 뷰티 브랜드인 '싸이닉'(SCINIC)이 다이소 전용 남성용 화장품 라인 '싸이닉 파워 옴므'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출시 직후 다이소를 찾는 남성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싸이닉에 따르면 다이소 전용 남성용 화장품 라인 '싸이닉 파워 옴므'는 다양한 스킨케어 기능을 모두 담은 올인원 플루이드 3종을 비롯해 클렌징폼, 선크림, 립밤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전국에 있는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제품 가격은 5000원이며 립밤과 클렌징폼 제품은 3000원이다.

이번에 다이소에서 론칭한 ‘싸이닉 파워 옴므 올인원 플루이드'는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가 부담스러운 바쁜 남성들을 타깃으로 스킨∙로션∙에센스 기능을 모두 담았다.

개운한 사용감이 특징인 '싸이닉 파워 옴므 퍼펙트 클렌징폼'은 클렌징과 쉐이빙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끈적임과 답답함이 없는 '싸이닉 파워 옴므 워터리 선크림'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으며 미백과 주름 개선을 돕는 성분도 포함됐다.

립밤 제품인 '싸이닉 파워 옴므 블랙 립밤'은 검은색 외형과는 달리, 입술에 바르면 개인 피부에 맞춰 색이 변하면서 자연스러운 생기를 부여한다. 입술 온도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가볍게 밀착되며 촉촉한 보습력을 자랑한다고 싸이닉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이소 매장 또는 다이소 온라인몰인 '다이소몰'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요즘 다이소 매장에서 남성 전용 화장품을 찾는 남성 고객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젊은 남성층이 스킨케어와 기본 메이크업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려 몰리면서 다이소의 전체 화장품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 남성들이 기존의 올인원 제품뿐만 아니라 세안제, 로션, 선크림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관심을 넓히고 있으며 이는 남성 뷰티 시장의 전체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를 반영한다. 다이소는 이런 수요에 맞춰 남성용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남성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싸이닉은 2003년부터 클린 뷰티 브랜드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11번가, 네이버 등 오픈마켓을 비롯해 올리브영, 에이블리, 무신사, 뷰티컬리, 지그재그 등 패션∙뷰티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미국∙일본 아마존 등 25개 국가의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다이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500원부터 5000원대가 주를 이루는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팔고 있다. 최근 부담 없는 가격의 뷰티 관련 제품도 매장에서 선보여 MZ 세대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이소몰을 통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해 편리하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