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엔 없는데…이마트서만 파는 1450원짜리 초가성비 '국민 식품'
2025-10-06 00:05
add remove print link
건강 위해 매일 같이 먹는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

이마트가 선보인 초가성비 상품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대표적인 '국민 식품(신선식품)'이다. 건강을 위해 매일 같이 먹는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이마트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초가성비 상품은 이마트 '오케이 프라이스(5K 프라이스)'의 흰우유 제품이다. 제품명은 '3컵우유'다. '오케이 프라이스'는 이마트와 에브리데이의 5000원 이하 자체 브랜드다.
이마트 '오케이 프라이스'의 흰우유 제품인 '3컵우유'는 1개당 1450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1A등급 국산 원유 제품이며 1개당 용량은 750ml다. 이마트 고객들이 모르고 놓치면 아쉬울 압도적인 '가성비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이마트는 해당 제품에 대해 "5K프라이스(오케이프라이스) '세컵우유(3컵우유)'는 750ml 용량으로 3컵에 나눠 담아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된 5K프라이스는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우유 특유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그대로 살려 아침 한 잔이나 간식과 함께 곁들이기에도 잘 어울린다. 패키지 그대로 보관하기 간편해 언제든 신선하고 담백한 우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은 대체로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그러면서 이마트와 초가성비 상품 경쟁을 펼치고 있는 다이소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 제품에 대해 "다이소에는 없는데, 이마트에는 있다"라며 반기는 반응도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해당 제품 사진이다.

이마트는 최근 에브리데이와 함께 5000원 이하 자체 브랜드 '오케이 프라이스'(5K 프라이스)를 선보였다. 이마트는 그동안 축적한 상품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노브랜드'에 이어 10년 만에 새로운 자체 브랜드를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케이 프라이스' 제품은 가공식품과 일상용품 중심으로 880원부터 4980원까지 초저가를 강조한다.
이마트와 에브리데이는 통합 매입과 글로벌 소싱을 활용해 일반 브랜드 상품보다 최대 70%까지 가격을 낮춘 것으로 전해졌다. '오케이 프라이스' 상품은 이마트와 에브리데이에서 동시에 판매하면서 기존 자체 브랜드 상품 대비 매입량을 두 배 이상 늘린 결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마트와 에브리데이는 지난해 7월 합병했다.
이와 관련해 이마트 관계자는 "오케이 프라이스는 초저가 영역에서도 '이마트가 만들면 다르다'라는 자신감의 결과물로 고객의 체감 물가를 낮추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통합 매입을 통해 확보한 원가 경쟁력을 고객과 상품에 재투자해 지속해 수익을 창출하며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신세계그룹 계열의 대한민국 대표 대형마트다. 1993년 창립 이래 소비자 중심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전국에 점포를 운영하며 식품, 생활용품, 가전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피코크는 품질과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을 통해 편리한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마트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특산물 판매와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