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또 일 냈다…가을철 꿀템인데 최소 2000원으로 7종이나 출시한 '이것'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다이소가 기미나 잡티가 심해지는 가을을 맞아 안성맞춤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가 제약회사 종근당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클리덤'(Cleaderm)과 손잡고 ‘리포좀 비타민C’를 활용한 신제품 7종을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5000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돼 가성비 좋은 미백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은 톤 미스트 세럼(100ml), 잡티광 앰플(30ml), 캡슐 잡티 크림(55ml), 기미 볼 세럼(15ml), 잡티 속광 마스크(1매), 톤 프라이머 선(40ml), 기미 앰플밤 팩트(10g) 총 7가지다.

이번 신제품은 흡수율이 빠른 리포좀 비타민C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톤 미스트 세럼은 미스트 형태로 피부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준다. 잡티광 앰플은 순도 99% 비타민C 성분이 농축돼 쫀쫀한 물광 효과를 준다. 캡슐 잡티 크림도 비타민C 캡슐 형태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효과적이다.

기미 볼 세럼은 360도 마사지 볼이 달려 기미와 잡티 고민 부위에 직접 롤링하며 집중적인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초밀착 하이드로겔 시트의 잡티 속광 마스크는 비타민C 캡슐이 박혀 있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단순한 스킨케어 외에도 실용성을 높인 제품들도 눈에 띈다. 톤 프라이머 선은 쿨레몬 톤업을 제공해, 자외선 차단 기능과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을 겸한 제품이다. 기미 앰플밤 팩트는 고체형 파운데이션 타입으로 기미 커버와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한다.

모든 제품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로 제작돼 바쁜 현대인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가격도 2000원에서 5000원 사이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돼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었다.

이번 신제품 7종은 2025년 9월 24일 수요일부터 다이소 매장 및 다이소몰에서 공식 론칭된다.

기미와 잡티는 한 번 생기면 없애기 어렵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올바른 제품을 활용하면 기미와 잡티가 옅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음은 기미와 잡티 방지를 위해 필요한 생활 습관이다.

1. 자외선 차단은 필수

기미와 잡티의 가장 큰 원인은 자외선이다. 흐린 날이나 실내에 있을 때도 자외선은 항상 존재하므로 외출 30분 전에는 반드시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자외선 차단 지수 SPF 30 이상, PA++ 이상의 제품을 선택하고 2~3시간마다 발라 줘야 한다.

2. 비타민C와 E 챙기기

비타민C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이미 생성된 멜라닌 색소를 옅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레몬, 키위, 딸기 등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섭취하거나 비타민C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E는 피부의 항산화 작용을 도와 비타민C의 효과를 더욱 높여준다.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를 꾸준히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3. 충분한 수분 섭취와 보습

피부가 건조하면 자외선에 더 쉽게 손상된다. 충분한 수분은 피부 재생을 도와 잡티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하루 2L 이상의 물을 마셔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줘야 한다.

또한 보습력이 좋은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

4. 숙면과 스트레스 관리

숙면은 피부 재생과 회복에 가장 중요한 요소다. 잠을 자는 동안 피부 세포가 재생되면서 멜라닌 생성이 억제된다.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 피부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