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또 일냈다…올해의 주방용품 1등 브랜드와 손잡고 내놓은 '신제품'

생활용품 전문 기업 다이소가 올해 주방용품 부문 1등 브랜드로 선정된 네오플램과 손잡고 신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다이소에서 출시된 이번 협업 제품은 '네오플램 엠버 유리 찬통' 시리즈로, 주방 필수품인 밀폐용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가격대는 2000원에서 5000원 사이로 형성돼,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초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강력한 매력 포인트다.

다이소는 초저가 상품은 품질이 떨어진다는 선입견을 철저한 관리 시스템으로 불식시켜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 역시 다이소 토탈 퀄리티 컨트롤 체계 아래에서 생산됐는데, 이 과정은 ISO9001 인증을 기반으로 한 3단계 사전 품질 관리가 핵심이다. 먼저 MD 검증을 통해 협력 업체의 신뢰도와 기본 정보를 확인하고, 이후 TQC 검증 단계에서 성분 검사와 서류 심사가 이뤄진다. 마지막으로 입고 검증을 거쳐 제품의 상태와 기능이 꼼꼼히 점검된 후에야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판매 이후에도 소비자중심경영 체계가 작동해, 고객 불만이나 문제가 발생하면 신속히 처리하는 사후 관리가 이어진다. 이처럼 다이소는 단순히 저렴한 상품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확보하는 과정을 강화하며 소비자 신뢰를 쌓아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엠버 유리 찬통은 단순히 저렴한 보관 용기를 넘어 기능성을 갖췄다. 실리콘 가스켓을 적용한 3중 밀폐 구조로 빈틈없는 보관이 가능하다. 뚜껑과 본체가 단단히 맞물려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며, 옆면 락이 있어 내용물이 흘러나올 걱정도 덜 수 있다.

특히 실리콘 패킹은 탈부착이 가능해 세척이 편리하고, 음식 냄새나 색 배임을 방지한다.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제품의 또 다른 강점은 내열 유리다. 고온에서도 깨지지 않고 튼튼하게 버텨 오븐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냉동 보관 후 전자레인지에 바로 데워도 문제없는 점은 바쁜 현대인에게 특히 유용하다. 게다가 곡선 디자인이 적용돼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인 주방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냉장고 속에서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구조라 공간 활용에도 탁월하다. 가정 내 좁은 냉장고 수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은 실용성을 더욱 높여준다.

네오플램은 지난달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관한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주방용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매년 소비자 투표로 결정되는 만큼, 네오플램이 대중적 신뢰와 선호를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

네오플램은 1990년 설립된 국내 대표 주방용품 브랜드로,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는 PFAS(과불화화합물) 없는 세라믹 코팅 조리기구를 자체 개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도 입지를 굳혔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 70여 개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국내 주방용품 기업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iF 디자인 어워드,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 등 국제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해 기술력과 디자인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특허받은 음각 기술과 세라믹 코팅을 적용한 ‘엣지(EDGE) 프라이팬’, 위생적인 항균 도마, 다양한 밀폐용기와 조리도구가 있다.

다이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를, 네오플램은 프리미엄 주방용품 기술력을 앞세워 각자 다른 강점을 가진 브랜드다. 이번 협업으로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